법무부, 외신기자 초청 프레스투어 실시
- 작성일
- 202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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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1104149

법무부, 외신기자 초청 프레스투어 실시
-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멘토링 교육’ 및 ‘동포체류지원센터’ 현장 취재 -
법무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협력하여 7. 16.(수) 법무부가 시행하고 있는 ‘이주배경 청소년 대상 멘토링 교육’과 ‘동포체류지원센터’의 동포 정착지원 현장에 대한 외신기자 초청 프레스투어를 실시하였습니다.
투어에는 외신기자 8명(6개 언론사)이 참여하였으며, 오전에는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곤지암중학교‘에서 진행된 멘토링 교육 현장을 취재하고, 교육의 취지와 역할에 대해 법무부 담당자, 멘토 강사, 학교 선생님 등과 이야기를 나눈 후 교육을 들은 학생의 생생한 소감도 들었습니다.
오후에는 경기도 안산시에 있는 동포체류지원센터인 ’희망365‘를 방문하여 법무부의 조기적응프로그램 학습현장을 참관하고, 동포체류지원센터 역할에 대한 법무부 담당자의 설명과, 교육·상담·취업지원 등 동포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희망365‘의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센터장의 소감을 들었습니다.
※ (멘토링 교육) 사회통합 이민자 멘토단이 이주배경 청소년에게 한국생활 정착기, 한국어 공부의 필요성, 학습과 진로에 대한 멘토링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한국사회 적응 지원 및 학습동기 부여(21개국, 39명의 멘토단 구성)
※ (동포체류지원센터) 법무부는 ‘08년부터 동포 밀집지역의 비영리단체를 동포체류지원센터로 지정·운영(‘25년 7월 현재 23개)
- 법무부가 운영하는 사회통합프로그램 및 조기적응프로그램 운영, 한국생활 적응에 필요한 생활정보 제공, 동포사회에 필요한 법령정보 홍보 등 동포의 국내 정착을 지원하는 역할 수행
※ (조기적응프로그램) 외국인이 입국 초기 단계부터 안정적으로 우리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당 외국인의 사용 언어별(18개 언어)로 대한민국의 기초 법·제도, 의료·교통·통신 등 필수 사회적응 정보 등을 제공하는 법무부의 사회통합교육(‘25년 7월 현재 312개 조기적응지원센터에서 교육)
참석한 외신기자들은 오늘 프레스투어 현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질문하며 흥미롭게 지켜보았습니다.
법무부는 “이주배경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국내에 정착할 수 있도록 비자제도 등 정책적 뒷받침과 함께 멘토링 교육 확대 등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확대하고, 동포체류지원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법제화를 추진 중이며 이를 통해 동포의 국내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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