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동생이 한쪽팔을 못쓰는 장애인이고
인천구치소에서 안양교도소로 이감 됐습니다.
그간 별다른 애기없던 동생이 요번에 교도관님들이 바뀌었다면서
김호준주임님과 조범기부장님께서 너무도 잘챙겨 주셔서
몸은 불편해도 마음은 너무 편안해하고 있다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달해 달라고 하여 이렇게 글 올립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