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국이 업무가 얼마나 바쁘고 고된 일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특히 긴 연휴 후 시작하는 첫 주 라서 정신없이 바쁘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바쁘신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신청인이 안타까운 사정이 있어서 죄송한 마음으로 몇 번 전화를 드렸는데
잘 이해를 해 주시고 끝까지 책임지고 일을 마무리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신경 써 주시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잘 알고 있기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신청하신 분 아이가 너무 아파서요, 아이 엄마가 울면서 고맙다는 말씀 꼭 전해드리라고 하셨습니다.
저도 너무 급한 상황이라서 새해 초부터 전화를 드렸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도 못 드렸습니다.
주무관님 덕에 갑자기 들이 닥친 추위와 눈에도 마음이 따뜻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무관님 같은 분이 출입국에 계셔서 든든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