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예보 뚫고 어린이대공원에 사람들이 모인 이유는? | 법tv

벌써 11회를 맞이한 ‘다링안심캠페인’이
지난 6월 15일,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렸습니다.
모두를 뜻하는 다(All) + 원을 상징하는 링(Ring)을 합성어인 다링은
모두가 하나가 되어 범죄로 피해 입은 분들을 돕는다는 뜻인데요.

이날 현장에 참여한 시민과 범죄피해자지원 종사자는 자그마치 1,000명!
워크온(Walkon)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한 인원까지 더하면
무려 38,815명이라는 많은 다링 캠페인에 함께 해주셨습니다.

범죄피해자가 웃는 내일을 위해!
법무부가 언제나 든든한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범죄피해 구호전화] 1577-1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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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립트>
(사람들 모여 있는)(자막) 초여름을 여는 6월, 주말의 어느 날

(행사스케치) (자막) 아주 특별한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어린이 대공원에 모인 사람들

(투명보드에 글자쓰는 사람, 글자에 화살표) (자막)<- “우리 같이 다링”

(모니터 전화숫자 누르는 , 윗부분에 범죄피해 구호전화 확대 화살표) (자막)<-범죄피해 구호전화 알리기!

(장관님 글자쓰는) <- 피해자 곁으로?

(말풍선 발생) 눈치 채셨나요?
(자막) 맞습니다!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다링안심캠페인!

(김병찬 아나운서-다링캠페인 사회사)
안녕하세요 김병찬입니다
(말할 때 얼굴 옆에 말따라 강조자막 발생) ‘다(All)’ 원을 상징하는 ‘링(Ring)’)
다링은 모두를 뜻하는 ‘다’ 링은 원 하나 안에 함께 하나가 된다는 뜻이죠

하나가 되어서 범죄로 피해입은 분들을 돕는 행사거든요
걸으면서 이런 행사, 이런 단체가 있음을 시민께 알리고
걸으면서 전국 범죄피해자 지원연합회 회원들의 결속을 다지는 행사죠

(당일 날씨 예보)늘 해마다 날씨가 아슬아슬한데 우리가 워낙 좋은 뜻으로 함께하는 걸 아는지
하늘이 날씨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강조) 오늘도 파이팅!
(강조발생) 다링 안심 캠페인 만세!

(장관님 부스 다니는 스케치)
(자막) 뜻깊은 날이니만큼 박성재 법무부장관도 주말 반납하고 함께 한 오늘

(어린이 형제에게) 박성재 법무부장관 : 요만한 손자가 있는데 데리고 왔어야 했는데 아쉽네

(박성재 법무부장관 개회사)
안녕하십니까, 법무부장관 박성재입니다.
‘다링’이란,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범죄피해자의 울타리가 되어주자’라는 뜻입니다
여기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가
범죄피해자 분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그 아픔을 공감할 때 든든한 울타리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범죄피해자들이 일상으로의 복귀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은
법무부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여기 있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참여자들 파이팅 하는 모습)(자막) 파이팅! 파이팅! 파이팅!!

(걷기시작) (자막) 본격적으로 걷기 시작하는 사람들

(지도삽입) (자막)오늘의 걷기 코스는?
(자막) 음악분수 앞에서 출발하여 팔각당, 맹수마을을 지나 다시 행사장으로 돌아오는 1.5km 코스!

(자막) 이날 다링캠페인에 참여한
시민과 범죄피해자 지원 종사자는 무려 1,000명!

(자막) 워크온(Walkon)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여한 인원까지 더하면
무려 38,815명이 다링캠페인과 함께 해주셨습니다 (스마일)

(자막) 범죄피해자가 웃는 내일을 위해
범죄피해 구호전화 1577-1295

(김병찬 아나운서) 우리 함께하는 발걸음 시작~! 다링 다링 다링 손흔들어주세요 다링~

(법무부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