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특별기여자를 도와야 하는 이유 (feat. 김부겸 국무총리 and 박범계 법무부장관)


[동영상 요약]

아프간 특별기여자의 격리가
지난 9월 10일 자정을 기점으로 해제되었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매주 주말 진천으로 내려가
24시간 상주 근무하는 직원들과 함께 아프간 특별기여자를 돌봤고
김부겸 국무총리는 격리해제 시점에 맞춰 진천을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에게 환영의 뜻을 전했습니다.

한 사람의 배려가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듯이
한 나라의 결정이 어떤이에게는 가족을 지켜내는 기적이 될 수 있습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의 이주와 정착을 위해
몸소 배려를 실천해 준 진천·음성 지역주민들과
수많은 관계자, 자원봉사자,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동영상 대본]
- 화면자막 & 인터뷰 내용 동일 (이하 화면자막은 '화:'로 표기)


화 : 법무부 공식 유튜브 법TB

화 : 2021.9.10.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화 : 2021.9.10. 00시 기준 아프간 특별기여자 격리 종료

화 : 상황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화 : 큰 문제없이 격리가 종료되어 상황실 직원들 모두 홀가분한 분위기

화 : 박범계 법무부장관

화 : (저는) 여기 앉아요
여기 앉아요.

화 : 소방대 옆에 앉는게 제일 편해요
소방대 옆에 앉는게 제일 편해요

화 : 여기가 내자리예요. 아이고~!
여기가 내자리예요. 아이고

화 :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의 건강과 직원들의 고충을 듣고 챙기기 위해 틈틈이 진천을 찾은 박범계 법무부장관

화 : Q.진천에 자주 내려오시는 것 같은데?
화 : 매일 토요일 아니면 일요일에 와서 직원들과 같이 근무하다가 여기서 1박 하고 서울로 출근하는 2번째 주(입니다)
매일 토요일 아니면 일요일에 와서 직원들과 같이 근무하다가 여기서 1박 하고 서울로 출근하는 2번째 주

화 : 2번 그랬는데, 이번 주도 또 그럴 거고 계속 그럴건데 각 가정에 가장되시는 분들이 나와서 이미
2번 그랬는데, 이번 주도 또 그럴 거고 계속 그럴건데 각 가정에 가장되시는 분들이 나와서 이미

화 : (사회적응 교육) 프로그램이 시작이 됐고 그분들과 주먹 악수를 하면서 참 만감이 교차하고 너무 기분이 좋고
프로그램이 시작이 됐고 그분들과 주먹 악수를 하면서 참 만감이 교차하고 너무 기분이 좋고

화 : 앞으로 이분들 잘 지원해서 한국이 제2의 고국이 될 수 있도록 정착을 도와야죠
앞으로 이분들 잘 지원해서 한국이 제2의 고국이 될 수 있도록 정착을 시켜야죠

화 : 한편, 아프간 특별기여자 격리해제 소식에 진천을 찾은 김부겸 국무총리

화 : 확진 됐던 사람들은 치료가?
확진 됐던 사람들은 치료가

화 : 이재우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화 : 다 치료 끝나서 복귀했습니다.
다 치료 끝나서 복귀했습니다.

화 : 다 치료했습니다.
다 치료했습니다.

화 : 어제 복귀했습니다.
어제 복귀했습니다.

화 : 여기 고생한 직원들입니다. 처음부터 함께해왔습니다.
여기 고생한 직원들입니다. 처음부터 함께해왔습니다.

화 : '내가 알지'
내가 알지

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 : 이쪽이 의료진입니다.
이쪽이 의료진입니다.

화 : 국방부에서 나왔습니까?
국방부에서 나왔습니까?

화 : 국방부 법무부가 같이 있습니다.
국방부 법무부가 같이 있습니다.

화 : 네 고마워요
네 고마워요

화 : 고생한 직원들 빠짐없이 격려 후

화 : 짧고 굵게 진행된 아프간 특별기여자들과의 간담회

(페르시아어) 1:48

화 : 아프간 특별기여자는 한국의 용기와 관대함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화 : 김부겸 / 국무총리

화 : 빨리 회복되고 정착되는데 최선으로 돕겠습니다.
빨리 회복되고 정착되는데 최선으로 돕겠습니다.

화 : 임산부가 계시던데, 그 분들의 건강이라든지 그런 것에 최선을 다 할 테니까 조금이라도
임산부가 계시던데, 그 분들의 건강이라든지 그런 것에 최선을 다 할 테니까 조금이라도

화 : 여러분이 느끼는 불편함이 있다면 속에 담아두지 말고 언제든지 이야기 해주세요.
여러분이 느끼는 불편함이 있다면 속에 담아두지 말고 언제든지 이야기 해주세요.

화 : "여러분이 2주 간 여기에 계셨고, 여기서 +6주! " 단계별 사회적응교육
여러분이 2주 간 여기에 계셨고 여기서는 + 6주가 되겠습니다.

화 : "Thanks"
Thanks

화 : 손으로 이렇게 하는게 인사일 겁니다.
손으로 이렇게 하는게 인사일 겁니다.

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화 : 한 사람의 배려가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듯이

화 : 한 나라의 결정이 어떤이에게는 가족을 지켜내는 기적일 수 있습니다.

화 : 배려를 몸소 실천해 준 진천·음성 지역주민들과 수많은 자원봉사자 및 기부자분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화 : 법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