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전례 없는 역대 최대 산불로 인해 수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제가 직접적 피해를 입은 것은 아니지만 저 역시 간접적으로 피해자들의 상황을 공감하던 중 출입국 소식지 '공존'의 봄 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경북 영덕군의 피해가 매우 상당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참화의 현장 속에서 외국인 체류자 '수기안토' 씨의 선행은 아무런 관련 없는 저에게도 감동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최근 국내에 외국인 유입도 급격히 증가했고, 그에 따른 외국인 범죄 건수도 무시할 수 없는 정도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외국인에 대한 인식에 악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초고령화 문제와 합계출산율에 대한 문제가 심각해 적극적 이민 정책이 절실한 현재 상황에서 외국인 대한 인식 개선은 필수적입니다.
그 와중에 이러한 외국인의 선행 사례는 매우 도움이 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외국인 선행 사례를 실어주시면 너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항상 공무원 분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