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북 영천에서 농사를 짓고있는 농부
정유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요즘 농촌에는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으로인해 정말 힘든시기입니다.
그래서 저는 작년부터 계절근로자
제도를 신청하여 큰 도움을받았습니다.
저의 동네 형님이 베트남
다문화가정 이어서 처가 식구들을
초청하여 2년동안 저와같이
농사 도와주와주니 이제는
경력이 쌓여 전문가가
다되었습니다.
지난 5개월간 무사히 근무를하고
오늘 본국 베트남으로 출국을 하였습니다
이 제도가 더욱더 정착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구 출입국관리사무소
담당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제가알아보니 혼자서 업무를
하시다보니 어려운점이 많으시드라구요...
내년에 영천시에서는 올해보두배가 넘는
인원을 신청 하였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내년에도 신속한 심사를 부탁드리며,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