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된 일이지만 아직도 제 기억에 생생히 남아있어 이렇게 나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아마 나영미 팀장님이 난민 심사과에 있을 때 일인 것 같습니다.
파룬궁 난민신청과 관련하여 면담요청하면 항시 식당까지 나오셔서 어려운 사정을 경청해 주셨습니다.
2017년 강춘o 한족이 난민신청중이었는데 출입국 사범과에 가서 벌과금 1천만원을 납부하고
체류허가 해주기로 했는데 난민과에서 부결되었습니다. 조선족이었으면 잘 되었을 텐데 한족이라서 그런 것으로 생각됩니다.
너무 안타까운 사정을 곁에서 지켜본 저는 장문의 편지를 2장 써서 부쳤습니다. 출입국에서는 부결로 답장을 받았고
법무부에서는 나팀장님이 잘 해결해 주셨습니다.
감사드리고, 늦게 나마 이런 글을 남깁니다 나영미 팀장님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머지않은 장래에 파룬궁의 명성이 세상에 알려질 텐데 , 그때는 중국 공산당이 무너지고 북한이 무너지고
새 세상이 올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