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중고등학교(대구소년원)
[대구(읍내)]
사랑하는 우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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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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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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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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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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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59
아들..8월에. 접견 갈라고햇는데..전화도 안주고
잘잇지..밥은 잘먹고잇고.항상보고싶다
우나!항상 아빠는 우리아들을 믿고잇어!혹시 아빠폰번호
몰라서 전화 못한거야..아빠가 니전화오기를 얼마나 기다렷는데...항상보고싶고 사랑하고..알지..!항상 일은벌어졋고
벌어진거에후회는하지말고.반성하고 앞으로의 너으삶을
잘살앗으면해..되돌릴수없는것도 알잔아..똑같이 반복된
삶을살면..누구보다고 앞이 멀어질것이며 성공도 할수없는거야..아빠도 너한테 항상 미안한거 알지..우나 우리아들은
잘할거라 믿을께!사랑하는아들..!습관은 진짜용서가안되..요번계기로 진짜 반성하고..잘생각해서..어떤경로로 갈건지..고민하고..또 고민해야되!알겟지. 아들진짜.많이 사랑해
P.s 아빠폰번호 모르는건아니지.폰번호바꾸기전에 전화한통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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