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보호관찰소, 아동학대 피해아동...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법무부(장관 정성호) 고양보호관찰소는 지난 4일 천사(千捨) 공익신탁에서 아동 학대 피해 보호를 위한 기금을 지원받아 아동학대 피해 가정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하기로 밝혔다.
이번 주거환경개선 사업은 지적 장애를 갖고 있는 자녀를 양육하면서 알코올 중독, 우울증 등으로 취업에 어려움이 있어 기초생활수급비로 생활하는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소재 아동학대 대상자 가정에 대한 특수 청소를 실시하여 피해아동이 청결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지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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