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년원, 무의탁생과 멘토 ‘새출발 희망 면회’
법무부 대구소년원(읍내중·고등학교)은 최근 가정관(보호학생과 보호자가 일정 기간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년원 부속 주거 시설)을 활용, 무의탁 보호학생을 대상으로 한 새출발 희망 면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호처분 종료 후 갈 곳이 마땅치 않은 보호학생들에게 든든한 울타리를 마련해주고,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돕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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