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받자'→'남기지 말자'…잔반 70% 줄인 소년원의 작은 기적
"부모님이 낸 세금으로 나온 밥이라는 말을 듣고 뜨끔했어요."
학창 시절 비행을 저질러 전주 송천중고등학교(전주소년원)에 들어온 학생들이 학교의 캠페인 덕에 배려하는 식사 예절을 실천하고 있다.
30일 전주소년원에 따르면 그간 소년원에서는 더 많이 배식받는 게 일종의 자기 과시로 여겨졌다.
나이가 비슷한 또래끼리 생활하다 보니 몇몇 학생들은 '내가 더 대접받는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밥과 반찬으로 수북한 식판을 들고 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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