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 ‘보호관찰 청소년 가정에 에어컨 지원’...폭염 속 따뜻한 온정 전해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는 지난 15일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보호관찰을 받는 청소년 가정 중 어려운 환경에 놓인 곳을 선정해 에어컨을 지원하는 따뜻한 행보를 보였다.
이번 지원 사업은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대전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최정윤)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협의회는 보호관찰대상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매년 기부금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범죄예방을 위한 캠페인과 상담활동, 사회봉사 집행 감독 등 다양한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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