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행정 사례 개요
권성민 복무관은 대체복무 복무관으로서 의무교도대원의 입장을 늘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업무를 배정하고, 생활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효율성과 대원의 복무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습니다.
구체적 추진 내용 및 성과
외부 작업 배정 시 직접 현장에 참여하여 작업 강도를 사전에 점검한 후, 날씨와 작업 환경을 고려하여 합리적인 업무량을 배정하였습니다.
업무에 필요한 장비와 물품을 적극적으로 마련하여 대원들의 작업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대원의 건강상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신속히 근무지를 조정하고 적절한 치료 및 재활을 지원하는 등 세심한 관리에 힘썼습니다.
특히 2024년도 겨울부터 시작해 5개월간 외부 철장에 있는 넝쿨 및 나무가지 제거 작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여 전체 구간을 완전히 정리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권성민 복무관 이전에는 단 한 번도 전체 완료된 사례가 없었던 작업으로, 수년간 누적된 문제를 해결한 적극행정의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이와 같은 실질적 성과는 교정시설의 환경 개선뿐 아니라 대체복무제도의 신뢰성과 대원의 근무 만족도 제고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추천 사유 및 기대 효과
권성민 복무관은 단순한 복무 지시를 넘어 대원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세심하게 배려하는 진정한 적극행정의 본보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미완료된 채로 방치되었던 과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함으로써 제도의 안정화와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실천적 태도는 대체복무제도 운영의 모범 사례로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며, 권성민 복무관을 적극 추천합니다.